렌트비 비싸1 밴쿠버와 토론토 렌트, 차 보험, 테넌트 보험 등 비용 비교 밴쿠버에서 살 때는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하소연하곤 했다. 집 렌트, 차 보험, 기름값 등등. 요즘 들어 물가가 많이 오른 탓도 있겠지만 몇년 전에도 비슷한 말들은 많이 했다.기름값이 캐나다에서 밴쿠버가 젤 비싸네, 집 값이 젤 비싸네.. 하는 말들을 많이 접했고 그러녀니 했다. 토론토로 오고 나서 몇달 지내보니 토론토 사람들 중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에 살고 있는 것을 자랑과 자부심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인구 수가 많은 것, 물가가 비싼 것 들이 자기들의 자랑거리라도 되는 듯 밴쿠버 물가가 비싸다라고 하면 시골인데 왜 비싼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밴쿠버와 토론토의 다른 점 혹은 장단점들을 비교하는 글을 써서 기록해 두면 좋겠단.. 202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