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근교피크닉1 개천에서 물고기난다 - Memorial Park, Stouffville Sunday, Sep 1, 2024 9월이 시작 됐음에도 아직도 해가 많이 뜨겁고 기온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쉬워서 어디 물놀이라도 가자고... 말을 하려고 하니 이미 와이프의 리스트에서 한 곳이 추천되고 있었다. 크진 않지만 개천이 있고, 또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송사리 잡는 재미를 느낄수도 있고, 옆에 바로 잔디밭과 놀이터가 있어서 이래저래 뛰어 놀기 좋다는 곳이 있어서 출발했다. 토론토의 북동쪽에 있는 Stouffville의 Memorial Park.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렸다. 점심으로 가는 도중에 김밥과 스시롤을 포장해서 갔다.즉흥적으로 피크닉가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준비해서 나갈땐 역시나 김밥~아직까지 진영인 한줄을 다 못 먹어서.. 나는 이득 ^^ 점심.. 2024. 9. 18. 이전 1 다음